해외 준비 해외 단기 여행자 보험 가격 비교(마이뱅크 vs 토글)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해외여행자 보험을 생각하게 되는대요. 그래서 저 역시도 이번 10월 해외여행 계획으로 해외 여행자 보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행자 보험의 가격도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보장 내용 역시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대요. 여행자 보험을 알아보면 많은 사람이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을 추천하는대요. 저 역시도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행할 때 가장 크게 걱정하게 되는 것이 휴대물품 도난과 항공기였는데 마이뱅크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행자 보험을 꼼꼼히 비교하시고 합리적인 여행자 보험을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행자 보험 사이트

 

 

 

여행자 보험 공통 입력

여행자 보험으로 공통 입력으로 저는 10월 3일 ~ 1월 3일(3개월)을 입력하였습니다.

 

토글(Toggle) 여행자 보험

토글은 여러 여행자 보험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비교 가능한 여행자 보험은 '메르치화재', '삼성화재', '하나손해보험'이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여행자 보험

메리츠화재의 여행자 보험의 경우 휴대물품 보장 100만 원, 여권 분실 보장 6만 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보장 20만 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

삼성화재의 여행자 보험의 경우 휴대물품 보장은 80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메리츠화재와 동일하게 여권 분실 보장 6만 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보장 20만 원이었으며, 다른 여행자 보험보다 의료 진료 보장에 힘을 주는 보험이었습니다.

 

하나손해보험 여행자 보험

하나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의 경우 여권 분실 보장 6만 원 7천 원으로 7천 원 더욱 높았고, 휴대물품 보장은 100만 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보장 20만 원으로 메리츠화재와 동일했습니다.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

마이뱅크 여행자 보험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대요, 그 이유는 항공기 결항 및 지연 보장 및 휴대물품 보장이 가장 강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눈에 띄는 보장은 항공기 결항 및 지연 보장 50만 원, 항공수하물 파손/도난/분실 100만 원 보장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료비 보장은 가장 낮았습니다.

 

 

 

 

여행자 보험 비교 결과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기준은 여러분이 의료비에 집중할지, 물품 및 항공기 결항/지연에 집중할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해외 의료비 보장

마이뱅크(2,700만 원) <메리츠화재 = 하나손해보험(3,000만 원) < 상성화재(7,000만 원)

 

휴대 물품 및 항공기 결항/지연

상성화재(항공기 결항/지연 20만 원, 휴대 물품 80만 원) < 메리츠화재 = 하나손해보험(항공기 결항/지연 20만 원, 휴대 물품 100만 원)  <  마이뱅크(항공기 결항/지연 50만 원, 휴대 물품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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