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Skyscanner)로 저렴하게 항공권 찾는 방법 및 꿀팁, 저렴한 시기, 주의 사항(스카이스캐너 항공편)

안녕하세요 다들 이번 추석을 이용하여 해외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저 역시도 이번 추석 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항공권이 비싸기 때문에 가능한 저렴한 항공권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는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하여 저렴하게 항공권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는 항공권, 호텔, 렌터카 등의 여행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서치 사이트로, 여행자들이 다양한 여행 사이트와 항공사의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과 최적의 여행 옵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카이스캐너 항공권이 얼마나 저렴한가?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하면 얼마나 저렴하게 항공권을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이 스카이스캐너를 사용하는 이유인대요.

아래 이미지는 스카이스캐너와 대한항공 공식홈페이지를 비교해 본 결과입니다.

보이는 바와 같이 같은 여행지라도 스카이스캐너로 조회하면, 140만 원대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가 한편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0만 원이 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여행지라도 약 60만 원 정도 세이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가 무조건 저렴한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조건 스카이스캐너로 조회한 항공권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특가행사 및 땡처리 항공권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카이스캐너에서 조회하면 저가 항공권을 찾기 위해 위탁수하물이 미포함일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위탁수하물 추가 수수료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공권 언제 구매하면 쌀까?

저의 경험으로는 6개월 전이 가장 쌌던 것 같습니다. 그럼 얼마나 저렴한지가 궁금할 탠대요.

한 달 전과 6개월 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내가 구매한 항공권

 

현재 스카이스캐너 조회 시 나오는 항공권

 

저가 6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매했을 때는 936,400원이었으나, 1달 전으로 조회 시 1,393,100원으로 나옵니다. 계산해 보면 456,700원 약 46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럼 한 달 전 특가 없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했다면 약 100만 원 정도를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일 항공편을 조회해야 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는 '가격 변동 알림 받기' 기능이 있으니, 이 기능을 활성화해 두어 가장 싸다고 느껴지는 시기에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카이스캐너로 항공권 조회 방법

1. 스카이스캐너 사이트 접속

스카이스캐너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항공권검색

출발지, 도착지, 날짜, 인원을 입력한 뒤 검색 버튼을 클릭하여 항공권을 검색합니다.

 

3. 원하는 항공권 선택

원하는 항공권을 선택합니다.

항공권을 선택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아래에서 따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4. 원하는 예약 플랫폼 선택

원하는 예약 플랫폼을 선택합니다.

※주의사항: 가장 싼 여행사라 고하여 그 여행사에서 결제를 진행하지 마세요!

결제 전 해당 여행사의 서비스 대응 후기를 알아보시고 결제를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선택 플랫폼 로그인 및 결제

선택하신 플랫폼에 로그인한 뒤, 예약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한 뒤, '예약 및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결제를 마칩니다.

 

 

 

 

스카이스캐너 주의 사항

환승 시간은 넉넉하게

스카이스캐너로 조회하다 보면 환승시간이 너무 짧은 경우가 있습니다. 비행기가 연착될 수도 있고, 환승지는 저희가 익숙한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환승 시간은 가능한 3시간 이상의 간격이 있는 표를 구매하여 낯선 나라에서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여행일정 고려해 보기

여행사는 발권을 대행해 주는 회사일뿐, 여행사가 항공권의 책임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만약 여행일정이 취소되거나 변동될 우려가 있다면 여행사에서는 환불 절차도 느릴 뿐 많이 아니라, 환불 수수료도 부과됩니다. 그러니 여행 변동이 생길 것 같다면 다시 한번 티켓예약에 고려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위탁 수하물 고려해 보기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스카이스캐너로 조회된 항공권은 위탁수하물 미포함 상품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위탁수하물이 포함되어 있는지, 포함되어 있는지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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